2025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신청 시작! 변경사항과 할인 공연 총정리

기다리던 ‘청년문화예술패스’ 2차 신청이 7월 7일부터 드디어 시작됐습니다.

 

 

이번에는 상반기와는 달라진 조건이 있어 꼭 체크해야 합니다. 특히 예매 가능한 공연 리스트도 공개됐는데요, 지금부터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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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2차 신청 기간과 대상은?

• 신청 기간: 2025년 7월 7일(월) 오전 10시 ~ 11월 30일(일)
• 지원 대상: 2006년 1월 1일 ~ 12월 31일 출생 청년 중 1차 발급 후 미사용자는 제외
• 발급 방식: 선착순 (지자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)

2.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
• 기본 금액: 국비 10만 원
• 지자체별 추가: 지방비 최대 5만 원 (총 최대 15만 원)
•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: 서울·경기 등은 15만 원, 일부 지역은 10만 원

3. 예매처와 사용 기간 주의!

• 예매처: YES24 티켓 또는 인터파크 중 선택 (신청 시 고정)
• 사용 기한: 2025년 12월 31일까지 ‘관람일 기준’
• 장르 제한: 팬미팅, 영화제, 강연, 행사 등은 사용 불가

4. 주목! 할인 적용 공연 리스트

이번 2차 신청과 함께,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자를 위한 할인 공연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. 할인은 별도 프로모션 코드 없이, 예매처에서 자동 적용됩니다.

• 국립발레단 <인어공주> (8.23~8.27, 예술의전당): 인터파크, YES24
• 국립현대무용단 <스웨덴 커넥션> (10.4~10.6, 예술의전당)
• 국립오페라단 <라 보엠> (9.26~9.29, 예술의전당)
• 국립극단 <잊혀진 작곡가의 피아노> (8.30~9.22, 명동예술극장)
• 정동극장 기획 <궁: 장녹수전> (8.13~9.1, 정동극장)
•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기획 <살롱콘서트, 클래식에 미치다> (9.4~9.29)
• 대구국제오페라축제, 마포문화재단 M클래식, 춘천연극제 등 지역 주요 공연

서울뿐 아니라 지방 공연도 혜택 적용되니, 지역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어요.

 

5. 꼭 알아야 할 사용 팁과 환불 주의사항

• 예매 후 공연 취소: 예매 후 환불하면 사용 금액이 다시 복구되지만, 공연일 기준 이후 취소는 금액 차감 처리될 수 있어요.
• 무통보 노쇼: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으면 패스 잔액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.
• 공연일 기준 유효: 꼭! 12월 31일 이전에 관람을 마쳐야 합니다. 12월 공연을 예매만 해두고 관람 안 하면 소멸!
• 모바일 티켓 권장: 현장 발권 줄이 길 수 있으니 모바일 티켓 선택이 편해요.

6. 첫 예매 이벤트 & 서포터즈 모집

• 첫 예매 이벤트: 7월 13일까지 청문패로 첫 예매하면 100명에게 기프티콘 제공
• 홍보 서포터즈 모집: 7월 3일 ~ 16일 (SNS 콘텐츠 운영자 대상)
• 활동 내용: 공연 리뷰, 무대 뒤 체험, 월 활동비 5만 원 등

7. 자주 묻는 질문 Q&A

 

 

• 1차 발급받고 안 쓴 사람, 2차 신청 가능? → ❌ 불가
• 공연 예매만 하면 끝? → ❌ 관람일까지 완료해야 사용 인정
• 예매처 변경 가능? → ❌ 최초 선택 예매처만 사용 가능

8. 마무리 한마디

청년문화예술패스는 단순한 복지가 아닙니다.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죠.

 

지금 바로 신청하고, 할인 공연과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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